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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뜻 플랫폼별 특징

바니바니쉬 2022. 5. 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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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OTT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고 OTT가 어떤 말의 줄임말이겠거니 생각했습니다. ‘Online Technical Theatre’ 이런 단어들의 줄임말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OTT 뜻을 찾아보니 “Over The Top”(오버 더 탑)이라고 합니다.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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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뜻에 대해 알고 나니 Over The Top은 또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Over The Top

Over The Top의 ‘TOP’는 우리가 TV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셋톱박스를 칭하고, 이 셋톱박스를 넘어서는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정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과 영화와 같은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칭합니다

많은 OTT 플랫폼 중 어떤 서비스가 좋을까?

이제 우리는 OTT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정규 방송에서 방송되는 미디어 콘텐츠 보다 언제 어디서든지 시간과 장소에 제한 받지 않고 원하는 예능, 드라마를 선택적 시청가능합니다. 플랫폼 시장이 활발히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시청자는 자연스럽게 다양한 플랫폼을 접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이 장점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반대로 단점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분산된 다양한 컨텐츠가 자신에게 적합한 플랫폼 선택에 선택장애를 불러 일으킵니다. 이번 글에서 각 플랫폼별 서비스 이점 여러분에게 소개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NETFLIX)

OTT 플랫폼의 대표격이자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Netflix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 프로필에 해당하는 사용자별 맞춤 영상추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근 화제 되었던 오징어 게임이 그 대표적 예시입니다. 잘 만들어진 영상은 추천이 추천을 불러와 인기가 급상승합니다. OTT 플랫폼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를 이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티빙 (TVING)

CJ E&M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Tiving은 ‘술꾼 도시 여자들’이 최근  대표작입니다. CJ 채널, TvN 및 JTBC에서 방영된 인기 예능을 다시보기 할 수 있어 젊은 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OTT 플랫폼입니다. 자체 컨텐츠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웨이브 (WAVVE)

국내 OTT 서비스인 웨이브는 지상파 3사와 SK의 합작 플랫폼으로, 국내 OTT 사용자 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서비스 기반이라 국내 콘텐츠가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지상파 3사의 오래된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어 젊은 세대와 부모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컨텐츠가 많습니다. 또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매일 새로운 뉴스를 볼 수 있으며 스포츠를 즐겨보는 사람들은 매우 만족스러운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왓챠 (WATCHA)

처음 서비스 가입시 2주 동안 무료 구독 혜택을 주는 왓챠입니다. 영화 시청이 주요 목적인 OTT 이용자에게 추천합니다. 국내 드라마가 포함돼 있고 해리포터 시리즈도 제공하는 등 넷플릭스에서 찾아보기 다소 어려웠던 영화가 많이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쿠팡 플레이 (Coupang Play)

쿠폰이 팡팡 쿠팡이 서비스하는 쿠팡 플레이는 로켓 와우 회원에게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화, 드라마, 예능, 키즈, 교육, 다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김수현과 차승원이 등장하는 ‘어느날’이 대표 컨텐츠입니다. 로켓 와우 회원들은 놓치지 말아야 할 서비스입니다.

디즈니 플러스 (Disney +)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가장 좋은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 강력한 장점가지고 있습니다. 마블 영화와 스타워즈 시리즈를 자유롭게 볼 수 있어 팬층이 두껍고, 특히  어린 아이들과 함께 시청하기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입니다.

애플TV 플러스 (APPLE TV PLUS)

애플TV플러스를 오리지널 콘텐츠 중심으로 서비스할 것이며 콘텐츠 수는 적지만 뛰어난 콘텐츠만의 서비스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부터 헨리 카빌, 덴젤 워싱턴, 토비 맥과이어, 로버트 드 니로, 메릴 스트립, 윤여정 등 화려한 라인업의 배우에 스티븐 스필버그, 알폰소 쿠아론 등 쟁쟁한 감독, 제작사들이 애플 TV플러스를 통해 오리지널 작품을 공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래에 드라마 파친코로 벌써부터 대박이 났습니다. 현재 파친코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상당히 큰 규모의 투자로 질 높은 콘텐츠들이 제작되고 앞으로 어떤 작품들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OTT 뜻과 OTT 플랫폼 7가지의 특징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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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OTT 뜻에 대한 DAUM 백과 발췌글입니다.

OTT [Over The Top]

기존 통신 및 방송사가 아닌 새로운 사업자가 인터넷으로 드라마나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정해진 방송 전용망으로 콘텐츠를 전송하던 기존의 방송 서비스와 달리 OTT는 불특정 다수의 접근이 용이한 범용 인터넷으로 콘텐츠를 전송하기에 이용 시간이 자유롭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OTT 서비스는 기존 방송의 일회성·단방향성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원하는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 동영상 콘텐츠를 온디맨드(On-Demand) 방식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 중심 서비스라 할 수 있다.

현재 전 세계 OTT 서비스 시장은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데, 넷플릭스와 아마존, 유튜브 등이 대표적인 OTT다. 이들은 애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모습을 드러냈지만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방송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는 OTT 서비스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들을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OTT 서비스는 지상파는 물론이고 케이블과 위성방송 등 기존 미디어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천병준은 "단순 볼거리 동영상을 제공할 줄 알았던 OTT가 양질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며 "기존 방송이 가진 한계를 넘어서고 국경을 넘어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런 이유 때문에 OTT에 대해 방송업계는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OTT가 방송 사업자처럼 텔레비전과 거의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지만 규제는 없기 때문이다. OTT에 대한 세계 국가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영국은 OTT 콘텐츠의 폭력성과 선정성 등을 규제하기 위해 사업을 하려면 TV온디멘드협회(ATVOD)에 신고하고 가이드라인을 지키도록 하고 있으며, 프랑스는 방송과 영화 콘텐츠 생산에 OTT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위험성이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OTT 서비스가 미국을 중심으로 미디어 시장 전체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2014년 1월 기준 유료 방송사인 CJ헬로비전의 티빙(Tving), 공중파 방송사가 연합해 만든 푹(Pooq), 주요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OTT 서비스가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서비스인 유료 방송이나 지상파 방송에 비해 매우 낮은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OTT 서비스가 한국의 유료 방송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신재욱은 유료 방송 시장의 포화로 인해 "유료 방송의 사업 모델이 중장기적으로 한계에 다다를 수 있다"며 "한국 유료 방송 환경도 미국을 따라가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Over The TOP. 셋톱박스를 넘어서는 서비스라는 OTT 뜻처럼 이미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는 대성공하였고 이제 OTT는 컨텐츠 시청제공 뿐만 아니라 컨텐츠 제작까지도 많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OTT시장에서 다양한 양질의 컨텐츠가 더 많이 생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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